코숏 고양이 수명과 수명을 늘리는 방법 5가지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코리안숏헤어 한국의 대표 고양이 품종이라 불리는 코숏 고양이 수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집사분들이 길에서 간택을 당하는 품종이기도 하고 한국에서 가장 많이 기르는 품종인 만큼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텐데요 끝까지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코숏 고양이 수명

코숏 고양이 수명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평균 15년~20년입니다. 평균으로 불리는 수치인 만큼 환경에 따라, 그리고 사료와 의료지원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정말 제각각인것 같습니다.

고양이 수명 늘리는 방법

고양이 수명을 늘리고자 한다면 사람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환경에 대해서 신경을 써줘야만 합니다. 일상 생활에서 집사가 꾸준히 지켜준다면 어떤 부분들을 개선해 나가고 우리 반려묘 고양이가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 : 하루 2회 빠지지 않고 꾸준히 화장실 청소를 해준다면 우리 집 고양이의 감자가 몇 개가 나오는지 알고 있을텐데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아본 결과 평균 2~3개정도의 감자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1~2개 정도만 나온다면 그만큼 음수량이 적은 고양이라고 판단할 수 있으니 음수량을 늘릴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해 줘야 겠습니다.
  • 음수량 늘리는 방법 : 사냥놀이, 물그릇 늘리기, 습식사료, 츄르에 물타주기 등.
  • 사냥놀이 : 사냥놀이는 고양이에게 있어서 스트레스를 크게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사냥놀이를 얼마나 많이 하느냐에 따라서 고양이의 행복지수가 달려있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 스크래쳐 : 고양이들은 영역동물이기 때문에 익숙한 공간을 자꾸 확인하고 내 영역이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도록 스크래쳐가 필요합니다. 고양이가 다니는 공간마다 설치해줘서 안정감을 주는것이 좋습니다.
  • 숨숨집 : 숨숨집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큰 역할을 합니다. 쇼파 밑, TV 뒷공간 등 고양이들이 숨을 수 있는 공간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얼만큼 있느냐에 따라서 스트레스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 캣타워 : 고양이들은 수직활동을 얼마나 할 수 있느냐에 따라서 공간이 좁고 넓은지를 인식하는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때문에 캣타워는 고양이를 키운다면 무조건 필수인 용품인데요 창가에 캣타워 또는 캣폴을 설치한다면 바깥 풍경을 보면서 일명 냥플릭스라고도 하죠 시각적인 자극을 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고양이에게 지루함을 달래줄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코리안숏헤어 코숏 고양이의 평균 수명은 15~20년입니다. 수명 연장을 위해 음수량을 확보하고, 사냥놀이, 스크래쳐 사용, 숨숨집과 캣타워 설치 등 일상 생활에서의 세심한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고양이의 건강은 집사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으로 채워줄 수 있습니다. 모든 집사님들의 반려묘들이 건강하길 바랍니다.